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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1-04-10 17:51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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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
[용인=스포츠서울 좌승훈기자]경기 용인시는 수지구 동천동 898번지 창고시설 건축허가를 취소했다.파워볼엔트리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취소 결정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사업시행자가 제기한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변경인가 등 거부처분 취소 청구가 기각돼 더 이상 사업 추진이 불가능 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 창고시설은 지난 2014년 4월 지하 4층, 지상 10층 연면적 12만9893㎡ 규모의 냉동창고 건립을 목적으로 실시계획인가와 건축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지난 2017년 6월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기간이 만료됐다. 시는 지난해 7월 이 부지에 대해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변경 신청과 건축허가 변경 신청을 모두 반려했다.

이 부지는 지난 1990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유통업무설비 목적의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돼 창고 등의 시설만 지을 수 있으나 지역 여건이 급변해 새로운 개발 계획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동천동 일대는 이미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형성된 데다 지난 2016년 신분당선 동천역 개통, 다중이용시설인 동천유타워 준공 등으로 유동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부지 일대 여건이 급격히 변한만큼 시 차원에서 다양한 방식의 개발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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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함덕주는 선발투수로 써야 한다.”

류지현 LG트윈스 감독의 믿음은 확고했다.

류지현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SSG랜더스와 정규시즌 팀 간 2차전에 앞서 전날(9일) 선발로 나온 함덕주에 대해 신뢰를 보였다.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KBO 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 함덕주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전날 LG는 9-5로 승리했지만, 선발로 등판한 함덕주는 3이닝 동안 7사사구 4실점으로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특히 이닝이 더해질수록 제구가 흔들렸다.

그래도 류 감독은 “조심스러운데 스프링캠프 때 선발로 준비했겠지만, 지속적으로 준비를 이어가지 못했던 부분이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나타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다.

함덕주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2대2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에서 팀을 옮겼다. 선발이 부족한 LG의 고민을 풀어줄 자원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지난 4일 창원 NC다이노스전에서는 선발로 등판한 케이시 켈리에 이어 나가 승리투수가 됐다. 선발 등판은 처음이었다.

내용적인 면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류지현 감독은 함덕주를 계속 선발로 기용한다. 류 감독은 “수석코치와도 얘기를 나눴지만, 우리는 앞으로도 함덕주를 선발로 써야 한다. 초반에 어제와 같은 모습이 나와도 믿고 가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했다”며 “지난번 등판에도 이닝이 더해질 때마다 눈에 띄게 힘이 떨어지긴 했다. 그래도 던지면서 체력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LG는 리드오프 홍창기를 체력 안배 차원에서 지명타자로 기용한다. 전날 선발 출전하지 않은 이천웅과 로베르토 라모스 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라모스는 2번 1루수, 이천웅은 7번 중견수로 나선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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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MK스포츠

헤럴드경제
최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최희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1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최희는 남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오랜만에 둘만 외출을 한 날을 기념하고 있다. 심플하게 스타일링을 한 최희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희는 사진에 "오랜만에 둘이 외출"이라는 글을 적어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남편과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최희의 주말 일상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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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잠실=심혜진 기자]
류지현 LG 감독이 볼보이에게 받은 만년필과 손편지./사진=LG 제공
류지현 LG 감독이 볼보이에게 받은 만년필과 손편지./사진=LG 제공
류지현(50) LG 감독을 향한 팬들의 사랑은 끝이 없다. 이번엔 볼보이에게 뜻깊은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류지현 감독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와의 경기를 앞두고 "어제(9일)선물을 하나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 주인공은 5년 전부터 잠실구장에서 볼보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팬이었다고. 류 감독은 "오랫동안 해서 얼굴을 아는 친구다. 오랜 LG 팬이다. 본인이 외야수처럼 공을 잡으러 다니는 친구다. 왼손잡이다"고 정확하게 얼굴을 기억했다.

류 감독은 "그 친구가 어제 찾아와 만년필을 선물로 줬다. 몇 년전부터 알바생한테 인사하고, 말을 걸어줘서 고마운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다고 한다"고 감동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알바비로 샀냐고 물었더니, 용돈으로 살 정도는 됩니다'라고 하더라. 정말 감사하게 받았다. 선물을 받고 공에 홈 개막전 날짜와 사인해서 답례를 했다. 이렇게 마음을 써준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LG에 따르면 손편지도 같이 받았다고. 구단이 공개한 손편지에는 "감독님, 취임과 더불어 감독으로서 첫 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년 전에 3루 코치로 처음 뵀을 때부터 인사하면 항상 웃으며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으로서 메모할 일이 많으실 것 같아 자그만한 선물 드리고 싶어 준비해왔다"면서 "엘지 볼보이로서, 엘지 팬으로서 감독님과 엘지의 건승과 오랜 숙원이었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응원하겠습니다"고 써 있다.

류 감독을 향한 팬 사랑은 끝이 없다. 지난해 11월 공식 취임식에서는 LG 팬들이 화환을 보냈고, 90세가 넘는 할머니 팬까지 잠실구장을 직접 찾아와 류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바 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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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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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설렁탕 담백하고 고소
부산 돼지국밥 국물맛 깊고 고기 푸짐
병천 순대국밥·통영 굴국밥..
지역 특산품과 어울리는 국밥들 많아
뚝배기서 김 모락모락.. 속풀이 그만
서양엔 '스튜'.. 국물 자작하게 조리
佛 뵈프 부르기뇽·伊 오소부코 등 있어
우리 삶에서 국밥은 참 친근한 음식이다. 평소 삼시 세끼를 먹는다고 가정했을 때
아침, 점심, 저녁 어느 때 먹어도 어울리는 음식이기도 하고, 식사로도 안주로도
정말 손색이 없는 음식이다. 지방 출장을 다닐 때도 국밥은 ‘미식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지역별로 다양하게 포진해 있다. 겨울이면 유독 더 생각이 나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뚝배기에서 국밥 국물을 떠 호호 불어가며 먹는 묘미는
정말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우리만의 정서가 아닐까 싶다
순대국밥

순대국밥
#한국인의 국밥
국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먼저 국밥이 뜨거울 때 국물을 몇 수저 떠 입에 넣어 국밥 자체의 맛을 음미한다. 마치 밥을 반찬 삼아 절반 정도는 국밥과 떠서 비비듯 함께 먹어 준 후 밥이 조금 식으면 국밥 국물에 밥을 말아 뜨끈한 국물을 듬뿍 머금은 밥에 깍두기나 김치를 얹어 먹으면 정말 세상 최고의 꿀맛이 아닐까 싶다.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 국밥은 정말 영혼의 음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 토박이인 나는 어렸을 적부터 순대국과 뼈해장국을 먹고 자랐다. 내장탕이나 양선지탕 같은 경우는 국밥 수준이 조금 높아진 20대 중반이 넘어서야 그 참맛을 알게 되었고 마흔을 바라보는 요즘엔 담백한 북어국밥이나 콩나물국밥 같은 걸 즐겨 먹는다. 고기와 내용물이 많고 자극적이던 국밥에서 야채가 주가 되는 담백하며 국물이 맑은 국밥쪽으로 취향이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다.

어머니가 집에서 재봉틀을 돌리며 아직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우리 형제를 돌보던 시절에, 점심시간에는 종종 동네 근처 소머리 국밥집에서 항상 두 그릇을 배달시켜 먹었다. 그 당시에 사치스러운 메뉴였던 걸로 기억한다. 가까운 거리이기도 하고 어머니 친구분이 하는 곳이라서 우리에게만 배달을 해주셨는데, 어머니는 나에게 한 그릇을 다 먹이셨고 아직 어린 동생은 반 그릇, 어머니는 그 나머지 반에 뜨거운 물과 소금을 풀어 간을 맞추어 양을 늘려 드셨다. 어렸을 때에는 그렇게 먹어도 맛있다는 어머니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었는데, 그런 국밥의 기억은 그 당시 단칸방에서 도란도란 함께 지냈던 우리 집의 사정과 아낌없이 주셨던 어머니의 사랑을 추억하게 된다.
장터국밥

장터국밥
#국밥의 역사
쌀 문화권인 우리에게 국밥은 꽤 긴 역사를 지녔다. 사실 국에 밥을 말면 그것이 국밥인지라 정말 역사라기보단 그냥 삶 그 자체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국밥이 우리에게 상업적으로 알려진 것은 조선 후기다. 드라마 사극 같은 것을 보면 조선시대 때에 주막에서 국밥을 먹고 있는 장면들이 종종 나오는데, 주막 자체는 여행객들이 묵어갈 수 있는 공간과 약간의 주류 정도만 제공이 되었고 음식은 제공되는 곳이 적었다고 한다. 화폐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조선 후기부터 주막에서 국밥 같은 음식 메뉴를 판매하였다고 전해진다.

상업적 이전에 국밥은 단체급식 같은 의미가 있었다. 큰 가마솥에 국물을 대량으로 끓여 노역장이나, 행사, 전쟁터 같은 곳에서 배식하기에 아주 적절한 메뉴이기 때문이다.
돼지국밥

돼지국밥
#지역별 국밥
서울 설렁탕, 전주 콩나물국밥, 부산 돼지국밥, 곤지암 소머리국밥, 병천 순대국밥, 창녕 수구레국밥, 통영 굴국밥, 공주국밥, 나주곰탕 등 전국적으로 지역 특산품과 어울리는 개성 강한 국밥들이 많다. 그중 두어 가지만 꼽자면 서울의 설렁탕과 부산, 밀양의 돼지국밥이다.
갈비탕

갈비탕
서울의 설렁탕은 담백하고 고소하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취향에 맞게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기도 한다. 가끔 소면이 들어 있는 설렁탕 집이 있는데, 그런 곳이 집 근처에 있다면 자주 갈 것 같다. 설렁탕은 다른 국밥들보다는 고명이 적은 감이 있어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그 대신 큼지막한 대파를 송송 썰어 후추를 뿌려 먹으면 그 아삭아삭한 대파의 단맛과 고추와는 다른 매콤한 맛의 후추 향이 입안에 퍼지며 그 자체로도 보약처럼 온 몸에 녹아든다. 한겨울이면 집집마다 사골을 사다 큰 냄비에 끓여 재탕 삼탕을 해가며 따뜻한 국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던 시절도 있었다.
경상도의 돼지국밥은 깊은 국물맛과 푸짐한 고기들, 정구지(부추), 소면이 밸런스를 지키는 정말 완벽한 국밥의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20대 때 서울 토박이 촌놈이 부산여행을 갔을 때 돼지국밥을 한입 먹어보고는 3일 내내 돼지국밥만 5번을 먹었던 것 같다. 아침을 돼지국밥으로 먹고 저녁에 반주로 돼지국밥을 먹고 또다시 아침을 돼지국밥으로 해장하는 돼지국밥의 ‘뫼비우스띠’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행복한 여행이었다.
비프스튜

비프스튜
#서양 요리 스튜
한국에 국밥이 있다면 서양에는 스튜가 있다. 스튜는 삶는다는 뜻의 ‘브레이징’을 조금 더 세분화시킨 조리법으로 작은 고깃덩어리는 자작하게 조리하는 것을 말한다. 옛날 만화영화를 보면 벽난로 화덕에 큰 냄비가 걸려 있고 큰 주걱으로 휘젓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스튜들이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뵈프 부르기뇽, 헝가리의 굴라시, 이탈리아의 오소부코와 폴로 알라 카치아토라, 러시아의 스트로가노프 같은 국물 자작한 찜 요리들을 스튜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토마토소스 향 가득한 소고기 스튜를 만들어 본다.동행복권파워볼

오스테리아 주연 김동기 오너셰프 paychey@naver.com

콘하스 토마토 비프 스튜

콘하스 토마토 비프 스튜
■토마토 소고기 스튜 만들기

〈재료〉

부채살 500g, 치킨육수 1L, 토마토소스 300ml, 샬롯 1ea, 양송이버섯 2ea, 마늘 2ea, 가루 파마산 치즈 30g, 마늘 2톨, 밀가루 30g, 버터 50g, 로즈마리 조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30ml

〈만들기〉

① 부채살을 한입 크기로 손질한 후 소금을 뿌리고 밀가루를 둘러 준 후 팬에 노릇하게 구워준다. ②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야채들을 볶아 준 후 부채살을 넣고 버무리고 치킨육수를 넣고 반으로 졸 때까지 끓여준다.(은근히 1시간가량) ③ 토마토소스를 넣고 30분간 더 끓여준 후 파마산 치즈를 넣고 농도를 맞춰 준다. ④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둘러준 후 다진 로즈마리를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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