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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1-04-14 15:23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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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택
바이오스마트그룹(회장 박혜린)이 현병택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그룹 총괄 부회장 겸 바이오 부문(제약, 화장품)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병택 부회장은 IBK기업은행에서 행원으로 출발해 부행장, IBK캐피탈 대표 등을 지냈다. 이후 머니투데이방송, 오텍캐리어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파워볼사이트

바이오스마트그룹은 스마트솔루션(바이오스마트, 보나뱅크), 에너지(옴니시스템), 바이오(라미·한생화장품, 오스틴제약, 에이엠에스바이오), 문화콘텐츠(시공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스마트, 옴니시스템 등을 거느린 중견그룹이다. 라미화장품은 1976년 동아제약에 의해 설립됐으며, 2013년 바이오스마트가 인수했다.

현병택 부회장은 "바이오스마트그룹의 제약과 화장품 부문이 그룹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두 부문의 역량을 높이겠다"며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신규 시장 확대와 고객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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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렸다. 롯데 마차도가 3회초 1사 1루에서 송명기의 볼을 머리에 맞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창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06/
[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여전히 마음 한켠엔 미안한 마음이 남아 있는 듯 했다.

NC 다이노스 투수 송명기(21)는 지난 주 아찔한 경험을 했다. 6일 창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회초 1사후 딕슨 마차도와의 대결에서 헤드샷으로 퇴장을 당했다. 손에서 빠진 공이 마차도의 헬멧을 향했고, 두부 정면을 직격했다. 그대로 쓰러진 마차도는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곧 현장 대기 중인 구급차에 실려 후송됐다. 검진 결과 큰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의도치 않은 장면을 만들어낸 송명기에겐 가슴 철렁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5일 뒤인 11일 송명기는 광주 KIA전에서 5⅓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송명기는 "그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만회하기 위해 더 집중했다"고 자신의 첫승을 돌아봤다.

한동안 휴식을 취했던 마차도는 13일 광주 KIA전에 선발 출전했다.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 마차도의 모습은 송명기 입장에서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는 부분. 하지만 송명기는 여전히 미안한 마음이 큰 듯 하다. 송명기는 "(사고) 다음날 괜찮다는 연락을 받고 (마차도에) 한 번 더 연락을 했는데, 다음엔 직접 만나서 사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명기는 "그날 부모님도 경기를 보러 오셨다.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어쩔 줄 몰랐다"며 "경기 후 부모님이 다독여주셨고, 팀 동료, 선배들도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마음을 빨리 다잡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국내 선발진이 완벽하게 자리를 잡지 못한 NC의 올 시즌 초반 송명기의 활약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송명기는 "풀타임 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루틴을 꾸준히 만들려 했고, 좋은 투구폼을 계속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동료 투수인 드류 루친스키의 도움은 큰 힘이 되고 있다. 송명기는 "루친스키에게 많은 부분을 물어보고, 도움을 받고 있다. 드라이브라인 웨이트 프로그램이나 코어 벨로서티, 골반 안정성 운동법 등을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의 초반 이탈로 2선발 중책을 맡았던 점을 두고는 "부담보다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더 집중하고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돌아봤다.

나성범 양의지 알테어 등 KBO리그 최강의 중심 타선 지원을 받고 있는 송명기의 시선은 성공에 맞춰져 있다. 송명기는 "나는 우리 팀 타자들과 붙지 않는 게 내 운인 것 같다"고 웃은 뒤 "나만 잘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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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숏컷의 청초미를 자랑했다.

14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숏컷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잡티 하나 없는 백옥같은 피부가 빛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순 여신”, "어쩜 이렇게 예쁜가요?", “언니 이 사진 진짜 찢었다”, “용안이십니다” 등 정유미의 미모에 감탄했다.

정유미는 지난 2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셰프로 맹활약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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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고속도로 스토킹’ 사건 피의자인 30대 남성이 이번에는 도로 한가운데를 가로막아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A(39)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40분 광주 서구 치평동의 편도 2차선 도로를 자신의 차량으로 가로막아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차선에 의도적으로 자신의 차량을 멈춰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2차선에는 주·정차된 차량이 있었던 탓에 다른 차량의 통행은 불가능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에게 차량 이동을 거듭 권고했지만 따르지 않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파워볼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통행 방해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는 등 진술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속도로에서 파출소까지 따라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전북 강천사 휴게소에서 마주친 한 여성의 차량을 46㎞ 떨어진 광주 서구 풍암파출소까지 뒤따라가 경범죄 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등 혐의로 입건됐다.

피해자에 따르면 A씨는 경적을 울리며 수차례 차선을 변경하고, 속력을 내 끼어들기를 하는 등 위험한 곡예운전을 하며 쫓아왔다. 겁이 난 피해자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파출소로 향했다. A씨는 파출소까지 따라와 건너편에 차를 세운 채 피해자를 쳐다보기까지 했다.

경찰관이 A씨에게 신분증을 요구했지만 그는 “내 차로 어디를 가든 내 맘대로 다니는 것도 죄냐”며 “저 여자가 나 고소하면 나도 똑같이 고소할 거다”라고 화를 냈다. 경찰은 피해 여성에게 ‘범죄 행위가 없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과거에도 상해 등 혐의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으며, 또 다른 형사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 대상에 올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일한 대처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언론 등을 통해 알려져 논란이 일자 경찰은 뒤늦게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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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매장 금지에 눈속임 화장 시신 물색
다운증후군 30대 남성 집 앞서 유인 납치
독주 먹여 의식 잃게 한 뒤 관에 넣어 봉인
직후 사망 부유층 관과 통째로 바꿔치기
인면수심 범죄로 받은 돈은 1800만원
2017년 중국 광둥성에서 한 남성이 납치 당해 한 부유층 가족의 사망자 대신 화장 당하는 범죄가 발생하자 중국 사회에서 '매장 금지법'을 둘러싼 논란이 촉발됐다고 SCMP가 보도했다. [SCMP 캡처]

2017년 중국 광둥성에서 한 남성이 납치 당해 한 부유층 가족의 사망자 대신 화장 당하는 범죄가 발생하자 중국 사회에서 '매장 금지법'을 둘러싼 논란이 촉발됐다고 SCMP가 보도했다. [SCMP 캡처]

2017년 3월 1일, 중국 광둥성 루펑시에 사는 한 다운증후군 환자(당시 36·남)가 집 앞에서 쓰레기를 줍다가 괴한에게 납치당했다. 그는 이날 이후로 가족의 품에 영영 돌아가지 못했다. 납치범이 그에게 독주를 먹인 뒤 입관하고 화장하는 인면수심의 범죄를 저지르면서다.

희생자의 이름은 린 샤오런이다. 1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샤오런이 당한 사건이 지난 주 지역 매체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중국이 들썩였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 지방 정부가 매장을 금지하면서 생긴 신종 범죄로, 중국 사회에 매장 금지법에 대한 논쟁을 촉발했다고 SCMP는 전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샤오런이 납치 당하기 얼마 전인 2017년 2월 어느 날. 광둥성에 사는 부유층 황씨 가족은 가족 중 한 사람을 암으로 떠나보냈다. 고인은 숨지기 전 자신을 매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하지만 매장은 금지되고 있었다. 중국 지방 정부들이 토지를 아끼기 위해 매장을 금지하고 화장을 촉진하는 정책을 펴고 있었기 때문이다.

황씨 가족은 법망을 피해 고인을 매장하기 위해 고인 대신 화장할 시신을 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방 정부를 속인 뒤 뒤 고인을 몰래 매장하려는 계획이었다.

황씨 가족은 브로커를 통해 시신을 구해다 줄 또다른 황씨성의 남성을 소개받았다. 그런데 이 남성은 시신이 아닌 생존자를 물색했다. 그는 3월 1일 샤오런을 유인해 독주를 먹였다. 이어 의식을 잃은 샤오런을 미리 준비해둔 관에 밀어 넣었다. 네 개의 철못을 박아 관을 봉인했다.

샤오런의 관은 곧바로 옮겨져 고인의 관과 '바꿔치기' 됐다. 고인의 화장 이틀 전의 일이었다. 샤오런은 그렇게 죽은 황씨가 돼 세상을 떠났다.

황씨 가족은 시신 가격으로 10만7000위안(약 1800만원)을 지불했다. 납치범 황씨가 9만 위안(약 1500만원), 이들을 연결해준 브로커가 1만7000위안(약 300만원)으로 이 돈을 나눠 가졌다.

이같은 인면수심의 범죄는 2년 만에 발각됐다. 경찰 당국이 감시 카메라(CCTV)로 이들의 행각을 확인하면서다. 그때까지 샤오런은 지역 경찰의 실종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

납치범 황씨는 지난해 9월 산웨이시 지방 법원으로부터 사형과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역 고등법원에 항소했지만 지난해 12월 기각됐다.

SCMP는 광둥성의 규정에 따르면 장례업체는 화장 전에 고인의 신원을 확인해야 하지만 중국에서는 시신이 바뀌는 사례가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민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 지방 정부들의 화장 촉진 정책에도 불구하고 2019년 한해 사망자 중 52%만이 화장됐다. 중국인들이 사후 안식을 얻으려면 땅에 묻혀야 한다는 믿음을 가진 탓이라고 SCMP는 설명했다.파워볼실시간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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