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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1-05-31 10:0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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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31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31. kyungwoon5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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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석민, 2기 FA 계약 맺은 뒤 회춘한듯 맹타
-2020시즌 리그 출루율 1위, NC 입단 첫해 이후 최고 성적으로 마감
-올 시즌도 많은 홈런과 높은 OPS 기록하며 전성기 시절 같은 공격력 발산
-1기 계약 때는 잦은 부상이 걸림돌, 부상 털고 특유의 컨택트 능력 찾았다


박석민은 낡지 않는다(사진=NC)


[엠스플뉴스]

2019시즌을 마친 NC 다이노스가 박석민과 2+1년 FA 계약을 새로 맺었을 때만 해도, 구단보다는 선수 친화적 계약인 것처럼 보였다.

앞서 4년의 FA 계약 기간 동안 박석민은 입단 첫해와 마지막 해 외에는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했다. 2년 차 101경기, 3년 차 103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격 성적은 전혀 박석민답지가 않았다. 마지막 시즌 공격 생산력은 괜찮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112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

부상이 잦은 코너 내야수와 35세 시즌부터 시작되는 FA 계약을 새로 맺는 건, 비록 총 34억 가운데 3년 차 계약 실행을 포함한 총 18억이 옵션이란 점을 고려해도 모험으로 여겨졌다. 당시 꽁꽁 얼어붙은 FA 시장 상황을 생각하면, 베테랑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NC가 크게 양보한 것처럼 보이기까지 했다.

NC와 2기 계약, 2년 연속 가공할 퍼포먼스 선보이는 박석민…30대 후반 맞아?


20대 시절과 똑같은 외모, 똑같은 실력(사진=엠스플뉴스)


그러나 비관적 예상과 달리, NC와 2기 계약을 맺은 뒤 박석민은 다시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돌아왔다. 1기 계약 때의 아쉬움을 씻으려는 듯, 2년 연속 놀라운 활약으로 2기 계약을 마치 ‘혜자 계약’처럼 보이게 만드는 중이다.

2기 계약 첫 시즌인 지난해, 박석민은 타율 0.306에 출루율 0.436을 기록했다. 리그 모든 타자 가운데 출루율 단독 1위. 최형우나 멜 로하스, 강백호보다도 박석민의 출루율이 훨씬 높았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삼진(62개)보다 많은 볼넷(75개)을 골라내며 눈야구의 진수를 선보였다.

박석민은 OPS 0.902로 NC 합류 첫 시즌(2016년 0.982) 이후 처음으로 0.900 이상의 OPS를 기록했다. 조정 득점 창출력을 보여주는 wRC+도 2016년(144.1) 이후 최고치인 141.9를 기록했고, 대체선수대비 기여승수(WAR)도 4.03승을 기록해 2016년(4.78승) 이후 가장 좋았다.

계약 2년차인 올 시즌 활약상도 엄청나다. 5월 31일 현재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4에 출루율 0.402, 장타율 0.657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시즌 내내 14개 쳤던 홈런을 올해는 시즌 1/3을 치른 시점에 벌써 9개나 때려냈다. 14년 연속 10홈런 대기록이 눈앞이다.

출루율은 작년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대신 장타율을 대폭 끌어올렸다. 현재까지 장타율이 0.657로 지난해(0.466)보다 2할 가까이 높은 장타율을 기록 중이다. OPS도 1.059로 삼성 시절인 2014년(1.020) 이후 처음 1.000을 돌파했다. wRC+가 171.6에 WAR은 벌써 1.37승이나 된다.

KBO리그 역대 3루수 가운데 30대 후반에도 생산력을 유지한 선수는 많지 않았다. 김성래, 강석천, 한대화, 김동주, 송광민 등 리그를 주름잡은 3루수들도 하나같이 35세 이후에는 급격한 노쇠화를 겪었고 전성기 시절의 생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예외는 박석민과 이범호 딱 두 명뿐이다. 둘은 30대 후반에도 20대 시절 외모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공통점 외에도, 야구 실력이 늙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범호는 현재까지 35세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3루수로 남아 있다. KIA에서 활약한 2016시즌, 그해 이범호는 35세 나이로 33홈런과 0.953의 OPS를 기록하며 WAR 4.36승의 성적을 남겼다.

이범호에 이어 지난해의 35세 박석민이 4.03승으로 역대 35세 이상 3루수 2위의 생산력을 보였다. 그리고 올해의 36세 박석민은 현재 페이스로 시즌 144경기를 완주할 경우 4.50승의 WAR을 기록할 기세다. WAR 외의 각종 세부 지표도 마치 전성기 시절인 20대 박석민이 다시 돌아온 듯한 수준이다. 박석민만 혼자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하다.

‘건강’ 회복한 박석민, 특유의 컨택트 능력 되찾아 제2 전성기


크게 휘두르는 박석민(사진=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NC와 박석민의 2기 계약 당시 관건은 ‘건강’이었다. 김종문 단장은 당시 “건강한 박석민 선수는 공격력에서 확실한 기여도를 보여줄 수 있다”는 말로 박석민의 건강을 전제조건으로 말했다.

NC에서 2년 차, 3년 차 때 겪은 부진도 결국 건강 문제가 원인이었다. 부상을 달고 경기에 나서다 보니 특유의 감각적인 배트컨트롤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존에서 살짝 벗어나는 공, 노렸던 공과 다른 공이 들어와도 절묘하게 맞혀내던 박석민이 아니었다. 삼성 시절 80%였고 NC에서 첫해 79.1%였던 컨택율이 2년 차엔 75.8%, 3년 차에 76.4%로 급격하게 하락했다.

그러나 4년 계약 마지막 해인 2019년 컨택율이 79.1%로 회복되면서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지난 시즌엔 스트라이크 컨택율 87.8%, 존 벗어난 공 컨택율 70.9%로 도합 81.6%를 기록하며 전성기 시절의 수치를 회복했다.

건강을 회복한 박석민은 3루수로도 많은 경기에 나서고 있다. NC 입단 첫해 3루수 선발출전과 지명타자 선발출전 비율은 111경기 대 10경기로 3루수 출전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러다 2017년 81경기:14경기. 2018년 24경기: 65경기로 역전됐고 2019시즌에도 61경기:44경기로 지명타자 출전이 많았던 박석민이다.

2기 계약 들어서는 달라졌다. 지난해 3루수로 103경기, 지명타자로 4경기만 출전했고 올해도 3루수로 23경기, 지명타자로 6경기에 출전해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팀에 기여하고 있다. NC 이동욱 감독은 박석민에게 휴식이 필요할 땐 지명타자가 아니라 아예 경기에서 빼주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

만약 박석민이 지금의 활약을 시즌 끝까지 이어간다면, 3년차 계약 옵션을 실행하는 데 그리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작년보다 떨어진 컨택율(70.3%)과 3루수 타구처리율(81.48%)이란 불안 요소가 남아있지만, 현재까지 36세 박석민이 보여준 활약상은 ‘제2의 전성기’ 그 자체다. 박석민은 늙지도 낡지도 않고 박석민으로 계속 남아 있다. 파워볼사이트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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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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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EPIK HIGH) 멤버 타블로가 미드 제작자로 변신한다.

31일 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는 “타블로가 최근 미국 아마존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 미국드라마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美 유명 영화 매체 데드라인 헐리우드에 따르면 타블로는 전세계 최대 OTT 제작사 아마존 스튜디오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의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과 함께 드라마 ‘Neon Machine (네온 머신)’ 총 제작자로 참여한다.

‘Neon Machine’은 타블로의 인생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한 뮤지션의 인생을 다루고 있다. 타블로는 미국 HBO에서 방영된 드라마 ‘Barry’, ‘Girls’ 등을 집필했던 Emmy 수상 작가 제이슨 킴(Jason Kim)과 함께 2년 동안 작품을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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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 ‘Neon Machine’ 관련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 上’(에픽하이 이즈 히어 상)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TOP10 진입했다.

세계 최대 음악 축제로 꼽히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국내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두 차례나 초청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그룹다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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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오사카 나오미. 신화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2021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에서 기자회견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오사카 나오미(24·일본)가 퇴출 위기에 몰렸다.

4대 그랜드슬램대회 조직위원회는 30일(현지시간) “오사카의 미디어와의 대화 거부가 계속된다면, 그는 프랑스오픈은 물론 미래의 그랜드슬램대회에 축출될 것”이라는 합동성명을 발표했다. 조직위는 ‘더 많은 물질적 벌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WTA(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단식 세계 2위인 오사카 나오미는 그랜드슬램에서 US오픈 2회(2018, 2020)와 호주오픈 2회(2019, 2021)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30일 개막한 2021 프랑스오픈을 앞두고는 “정신건강”을 이유로 들어 미디어와의 대화 등 기자회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벌금을 감수하겠다고까지 했다.

오사카는 30일 패트리샤 마리아 티그(루마니아)와의 여자단식 1회전 뒤 기자회견을 거부해 1만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그는 이 경기에서 2-0(6-4, 7-6<7-4>)으로 이겼다. 오사카는 30일 늦게 트위터를 통해 “분노는 이해의 부족이다. 변화가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뒤 코트에서의 인터뷰는 응했다.

4대 그랜드슬램 성명은 “그랜드슬램 규정의 핵심 요소는. 경기 결과가 어떻든, 선수들이 스포츠와 팬, 그리고 자신을 위해 져야 하는 책임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규정은 모든 선수들에게 정확히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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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낚시도중 만난 등에모깃과
기본 흡혈하며 질병 옮길 확률↑
공포의 흡혈곤충 샌드플라이. SBS 정글의 법칙 영상 캡처

공포의 흡혈곤충 샌드플라이. SBS 정글의 법칙 영상 캡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캠핑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분명 모기에 물린 것 같았는데 가려움이 평소와 달리 매우 심하고, 흉터가 잘 아물지 않는다면 ‘최악의 흡혈곤충’ 샌드플라이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샌드플라이는 습한 해안가나 낚시터에 많다. 국내에서도 보통 풀이 많고 습한곳, 산속, 숲속, 캠핑장에서도 볼 수 있다. 등에모깃과에 속하는 샌드플라이는 생김새는 파리와 비슷하지만 모기처럼 피를 흡혈한다. 매우 작아 잘 보이지 않고 굉장히 빠르게 여러 곳을 문다.

모기는 침을 꽂는 방식이지만 샌드플라이는 피부를 물어뜯는 방식으로 흡혈한다. 모기처럼 암컷만이 산란에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문다. 갓 성충이 된 암컷은 주로 새벽과 낮 사이, 나이 좀 먹은 놈들은 땅거미 질 때 많이 문다. 한 번 물리면 상처가 감염돼 덧나기 쉽고, 심하게 가렵다.



공포의 흡혈곤충 샌드플라이. SBS 정글의 법칙 영상 캡처

공포의 흡혈곤충 샌드플라이. SBS 정글의 법칙 영상 캡처
처음엔 물린 곳이 별로 가렵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벌한테 쏘인 것 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미칠듯한 가려움을 동반한다. 휴가철 피서객이나 낚시인들이 모기 몇 마리인줄 알고 방치하다가 최악의 상황을 겪었다는 글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모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수포처럼 부어오르고 가렵다. 긁게 되면 진물이 나면서 곪고, 흉터도 1년 이상 갈 수 있다.

샌드플라이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은 뜨거운 물수건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다. 독성이 단백질이라 45도 이상으로 마사지 하면 붓기가 가라앉는다. 한번 물리면 최대 5가지 질병을 옮길 확률이 있고, 무척 괴롭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물리지 않는 것이다.

예방법으로는 긴 바지와 양말을 착용해 최대한 맨다리를 내놓지 않고, 모기기피제나 벌레기피제를 최대한 많이 바르고 뿌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어두운 계통의 옷보다는 밝은 계열을 입는 것이 좋다.파워볼게임

공포의 흡혈곤충 샌드플라이. SBS 정글의 법칙 영상 캡처

공포의 흡혈곤충 샌드플라이. SBS 정글의 법칙 영상 캡처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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