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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1-06-03 17:1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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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DRX의 김대호 감독이 롤드컵 4시드를 쟁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서울 용산 CGV LCK관에서는 오는 9일 열리는 '2021 LCK 서머'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윤수빈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9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등장했다. 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는 자가격리로 인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DRX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대호 감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대호 감독은 "먼저 2021 LCK 스프링 때 '쏭' 김상수 감독과 무성 코치가 잘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합류 후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4시드 안에 들어서 롤드컵 가는 게 이번 서머 목표다"고 강조했다.

김대호 감독은 롤드컵 시드권 4장에 대해 "4장으로 확정되어 기분 좋고 리그 마지막까지 붕뜨는 경기 없이 치열할 것 같다. 동기도 더욱 확실해지면서 이번 서머는 훨씬 재밌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새로 부임 이후 팀 변화에 대해 "DRX의 스프링 경기를 조금 봤는데 미드-바텀 선수들의 첫 데뷔였다. 좋게 말하면 야성적이고 변칙적이지만 안 좋게 말하면 기본기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기본부터 탄탄하게 정석을 배우면서 서머를 임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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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대호 감독은 마지막으로 "험난한 일정이 될 것 같은데 매순간 경험치를 누적하면서 성취할 수 있는 시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박지영 기자

저작권자 ⓒ 엑스포츠뉴스 (xportsnews.com)
[동아닷컴]


‘라우드’ 박진영이 ‘K팝스타’와의 차별점을 꼽았다.
3일 오후 4시 SBS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박진영, 싸이, 박성훈CP, 이환진PD가 참석했다.

박진영은 지난 7년간 ‘K팝 스타’ 여섯 시즌의 프로듀서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박진영은 ‘라우드’와의 차별점으로 대중성을 꼽았다.

박진영은 “음악 산업이 달라졌다. 1세대 아이돌은 대중들이 다 알았다. 아이돌 팬과 대중이 겹치는 부분이 많았지만 지금은 대중과 아이돌 팬들이 거의 안 겹친다. 아이돌 팬들은 일반 대중에 관심 있는 거에 관심이 없다. 대중도 마찬가지”라며 “‘라우드’는 아이돌을 심사하는 일이다. ‘K팝 스타’는 대중 가수를 찾고 ‘라우드’는 아이돌 멤버를 찾는다. 춤, 노래를 못해도 다른 부분을 잘하면 뽑힐 수 있다. 다른 멤버가 못하는 부분을 채우면 된다”고 설명했다.

‘라우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수장 싸이가 SBS ‘K팝스타’ 제작진과 만나 각 회사를 대표할 차세대 보이그룹 두 팀을 탄생시키는 2021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다. 5일 밤 9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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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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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충돌하는 토미 팸.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경기 도중 팀 동료와 충돌했다.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교체됐다. 다행히 뇌진탕 증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성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0-0 동점 상황이던 4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김하성은 애드버트 앨조레이를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적시타 직후 4회말 1사 만루 수비 상황에서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유격수 수비를 보고 있던 김하성은 P.J 히긴스의 뜬공 타구를 잡기 위해 움직이다 팀 동료인 중견수 토미 팜과 정면 충돌했다. 두 사람 모두 공에 집중하다가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충돌을 하면서도 곧바로 공을 3루수 매니 마차도에게 송구했다.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충돌을 하면서 공이 글러브에서 빠져나가자 김하성은 불굴의 의지로 공을 다시 잡아 3루로 뿌렸다. 이후 더블 플레이로 이어지면서 샌디에이고가 실점 위기를 넘기고 이닝을 마쳤다. 김하성은 송구 이후 다시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참 동안 통증을 호소했다. 마지막까지 아웃카운트를 잡아야 한다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준 셈이다. 한동안 힘들어하던 김하성은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경기 종료 후 'MLB닷컴' AJ 카사벨 기자는 SNS를 통해 "김하성이 뇌진탕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중견수 팜은 턱을 꿰맸다고 한다. 팀이 시카고 원정을 마치고 샌디에이고로 복귀하면 턱 부위 CT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하성은 향후 몸 상태를 살피며 경기 출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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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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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윤여정의 친동생이자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인 윤여순 씨가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했다.

2일 전파를 탄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윤여순 씨는 "마흔이 넘어서 뒤늦게 기업에서 일을 시작했다. 2014년 퇴임한 후에는 비즈니스 코칭을 하고 있다. 제가 윤여정의 친동생이다. 제가 좀 더 예쁘지 않냐. '유퀴즈온더블럭'에 나온다 하니 언니가 살살하라더라. 언니가 오스카 수상했지만 가족이니까 쿨하게 ‘언니 정말 큰일 했다’고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알고 보니 그는 LG그룹사에 한 획을 그은 대단한 여성 임원이었다. 윤여순 씨는 "미국에서 교육공학 박사 학위를 땄는데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입사했다. 그때가 41살이었다. 이후 상무, 전무, LG아트센터 대표까지 20년 정도 일했다. 사실 공부하는 타입이 아니었는데 남편이 늦게 유학을 가게 돼서 쫓아갔다. 배우자가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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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하니까 박사 끝낼 때 주위에서 다 말렸다. 마흔 넘은 박사 학위 여성을 한국에서 써 줄 일이 없으니까. 그래도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 하고 그래야 우리 엄마 딸이니까.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을 때에도 회사에 들어간다는 게 무서웠다. 40대 여자고 부장으로 오고 박사 타이틀이 있으니 너무 낯설어하더라. 적응이 어려웠다. 사표를 써서 다녔다. 여성한테 불리한 게 많았다. 힘들고 억울하고 불편한 것 투성이었다. 운 적도 많았다. 그래도 최소한 적응을 못하고 나갔다는 얘기를 듣고 싶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LG 전 그룹에 여성 부장이 셋 있었는데 윤여순 씨가 임원 후보 1순위로 올라가게 됐다고. 그는 "구본무 회장님이 성과를 물었고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하니 ‘그럼 딱이네요’ 하셨다. 임원이 되면 전용차, 수행 비서, 임원 방이 따로 나온다. 굉장히 편해지지만 성과를 내야 하는 책임이 커진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일대에 붙은 '펫티켓' 당부 현수막./사진=뉴스1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일대에 붙은 '펫티켓' 당부 현수막./사진=뉴스1

경기 양주의 한 공원에서 80대 여성 노인공공근로자가 벤치를 더럽힌 대형견의 견주에게 이를 지적하자 견주가 근로자의 태도를 문제 삼아 사과를 받은 일이 벌어졌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양주 옥정호수공원의 한 벤치에 50대로 추정되는 견주 A씨와 '시바견'과 '아키다견' 종으로 알려진 대형견 2마리가 앉아 있었다.

공원 일대 환경정화 등을 담당하는 노인공공근로자 B씨(80대)는 견주에게 "개의 입마개를 왜 안 했느냐" "벤치는 사람이 앉는 곳인데 개들의 발에 진흙이 묻었으니 잘 닦아달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 당시는 비가 내린 직후라 개들의 발에 진흙이 묻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의 어깨에 둘러진 '환경지킴이봉사단'이라는 글씨 등이 적힌 띠를 확인하고 양주시청에 "노인들 교육을 똑바로 시켜라" "노인들의 근무태도가 좋지 않다" "노인들이 잡담한다"는 식의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뿐 아니라 A씨는 "우리 개들한테 지적한 그 노인으로부터 사과를 받아야겠다"며 "그 장소로 다시 데려와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시는 노인봉사단을 관리하는 위탁기관에 민원 처리를 위해 사과할 것을 권했다. 결국 B씨는 다시 옥정호수공원 벤치로 나가 A씨에게 사과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며칠 뒤 이 공원에서 또 다른 환경지킴이봉사단 소속 노인들이 A씨에게 "개똥을 제대로 치워달라"고 요청했다가 A씨의 남편 C씨로부터 "노인들 교육 잘 시켜라"는 취지의 항의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공공근로노인들은 지난 2일 시에 민원을 내고 "공원에서 입마개를 안 하고 개똥도 제대로 안 치우고 사람들이 앉는 벤치에 큰 개를 앉히는 견주가 있어 지적했더니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며 "견주가 큰 개들의 힘을 감당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바견과 아키다견은 입마개 견종은 아니다. 다만 펫티켓을 준수해달라고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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