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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1-06-05 13:2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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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5일 서울 종묘에서 열린 2021년 종묘 이안제에서 조선시대 왕, 왕비의 49개 신주가 창덕궁 구선원전으로 향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국보인 종묘 정전의 수리를 위해 각 실에 봉안된 신주를 옮기는 이안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힌 바 있다. 이번 이안은 1870년 종묘 정전과 영녕전의 건물 수리로 인한 대규모 이안 이후 151년만의 일이다. 2021.06.05.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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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AP/뉴시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시즌 5승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세일런필드의 강한 바람과 그답지 않은 제구가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만루포 악몽'을 안겼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5⅔이닝 7피안타(2홈런) 3볼넷 1탈삼진 7실점(6자책점)으로 부진했다.

0-7로 뒤진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교체된 류현진은 토론토가 1-13으로 완패하면서 시즌 3패째(5승)를 떠안았다.

토론토로 이적한 2020년 이래 최악의 투구였다. 7실점은 류현진이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이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6자책점 역시 이적 후 최다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2에서 3.23으로 치솟았다.

가장 뼈아픈 것은 6회 허용한 만루포였다. 류현진은 6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마틴 말도나도에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내줬다.

류현진이 만루 홈런을 얻어맞은 것은 LA 다저스 시절이던 2019년 8월 2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디디 그레고리우스에 허용한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다.

제구가 다소 흔들리고, 세일런필드의 강한 바람이 맞물리면서 만루포로 이어졌다.

빠르지 않은 포심 패스트볼에도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기량을 과시할 수 있는 것은 정교한 제구 덕이다. 그만큼 볼넷을 잘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날 류현진은 볼넷 3개를 내줬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볼넷 허용이다. 삼진은 1개에 불과했다. 류현진이 던진 91개의 공 가운데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한 것은 58개였다.

류현진이 볼넷을 3개 이상 내준 것은 지난해 8월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처음이다.

땅볼 유도형 투수지만 높게 제구가 되면서 땅볼보다 뜬공이 많이 나왔다. 뜬공 아웃카운트는 8개, 땅볼 아웃카운트는 5개였다.

만루 위기는 흔들린 제구에서 비롯됐다.

6회초 선두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에 2루타를 맞은 류현진은 요르단 알바레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카일 터커에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1사 2, 3루가 된 상황에서 류현진은 채스 맥코믹에 또 볼넷을 헌납했다. 컷 패스트볼과 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이 모두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 벗어났다.

류현진은 마일스 스트로에게 짧은 우익수 뜬공을 유도해 한숨을 돌리는 듯 했지만,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말도나도에 홈런을 얻어맞고 말았다.

말도나도의 타구는 높게 떴지만 바람을 타고 날아가 왼쪽 담장을 살짝 넘겼다. 세일런필드에 부는 강한 바람의 영향을 적잖이 받았다.

캐나다 정부의 방침 때문에 홈구장 로저스센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토론토는 5월까지 스프링캠프 시설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더니든의 TD볼파크를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6월부터는 캘리포니아주의 더위를 피해 산하 트리플A 팀 버펄로 바이슨스의 홈구장인 세일런필드로 임시 홈 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류현진은 올해 처음으로 세일런필드 마운드에 올랐다.

세일런필드가 있는 버펄로는 북미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호와 접해있어 바람이 많이 분다. 세일런필드에는 우익수 쪽에서 좌익수 쪽으로 바람이 불어 왼쪽으로 날아가는 외야 플라이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는 일이 많았다.

류현진은 지난해 "바람이 중요한 요소"라며 "좌측으로 간 공은 2루타나 홈런이 됐다. 타자들이 우측으로 공을 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류현진이 5회초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헌납한 좌월 솔로포는 타구가 빨랫줄 같이 날아가 바람이 큰 변수는 되진 않았다. 하지만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았던 말도나도의 타구는 바람의 영향을 적잖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현진도 "첫 번째 홈런은 넘어갈 것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만루 홈런을 맞았을 때에는 타구가 솔직히 넘어갈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휴스턴 타자들의 노림수도 적중했다. 코레아와 말도나도는 모두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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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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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빈이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코스 10번 홀에서 자신의 KLPGA 정규 투어 데뷔 첫 3라운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스포츠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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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왕눈좌' 안수빈(골든블루)이 설레는 데뷔 첫 본선 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안수빈은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2라운드에 출전, 10번 홀에서 이소미(SBI저축은행), 이정우와 티오프 했다.

안수빈은 전날 열린 예선 마지막 라운드인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를 기록, 1라운드보다 순위를 11계단 끌어올린 공동 44위로 컷을 통과했다.

정규 투어 데뷔 6번째 출전 경기에서 이룬 첫 컷 통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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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빈이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코스 10번 홀에서 자신의 KLPGA 정규 투어 데뷔 첫 3라운드 티샷을 마친 뒤 타구를 응시하고 있다.(사진: 스포츠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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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빈은 경기 직후 스포츠W와 가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일단 샷이 많이 좋아졌다. 'E1 채리티 오픈' 때부터 샷감을 조금 찾기는 했는데 여기 와서 샷을 자신 있게 했던 게 괜찮았던 것 같다"며 "그리고 칩인 버디를 이틀 동안 3개를 했다. 어프로치 연습을 많이 한 게 러프에서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예선 기간 자신의 플레이를 돌아봤다.파워볼실시간

이어 그는 "(시즌 초에) 드라이브 갑자기 안 맞기 시작해서 되게 불안한 마음도 크고 컷 탈락을 계속해서 조바심도 많이 났었는데 이제 샷도 자신감 있게 했고, 오랜만에 칩인 버디도 많이 하고 하니까 확실히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안수빈은 "이 코스(베어즈베스트청라)는 아마추어 때 한국 여자 오픈할 때도 와보고 진짜 많이 와봤다. 코스는 잘 알고 있었는데. 항상 많이 쳤었다. 그런데 여기에서 첫 컷을 통과해서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인연이 깊은 코스에서 1부 투어 첫 컷 통과를 이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컷을 통과한 대회에서 설정한 목표를 묻자 "처음으로 컷을 통과했으니까 현재로서는 일단 30위 안에 들어가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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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빈이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코스 10번 홀에서 자신의 KLPGA 정규 투어 데뷔 첫 3라운드 티샷을 마친 뒤 동반자인 이소미와 세컨샷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 스포츠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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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길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부쩍 홈트족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블루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한경닷컴이 한수진 강사를 만나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준비했습니다.직장인, 학생,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요가 운동법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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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의 홈트입니다. 이번주 운동은 골반을 교정해주는 고관절 운동을 들고 왔습니다. 함께 따라해 보시고 주변분들에게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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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배에 올리고 복식호흡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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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뒤로 보내고 반대 발은 허벅지 안쪽에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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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하늘 향해 뻗었다가 옆으로 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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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발목 잡고 상체를 뒤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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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앞으로 뻗어 발가락 당기고 상체 앞으로 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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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도 똑같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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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모아 나비자세 취한 후 탈탈 털어준다.

의상협찬=안다르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 TV, 줌TV에서 볼 수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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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서 혈흔은 따로 발견 못해
유전자 등 검사는 아직 감정진행중
휴대전화 습득경위 등도 조사 계속
[서울-뉴시스] 서울 한강공원 근처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대학생 A(22)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B씨가 실종 당일 새벽 4시20분께 한강 인근 경사면에서 혼자 자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나왔다. 사진은 B씨 발견 당시 현장 사진. 2021.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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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경찰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A(22)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B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감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혈흔 반응은 따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발견된 B씨 휴대전화의 혈흔·유전자 등 감정을 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혈흔 반응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받았다. 유전자 등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앞서 경찰은 B씨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 등 특이점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일 취재진과 만나 "B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A씨 실종 당일인) 4월25일 오전 7시2분에 전원이 꺼진 후 전원을 켠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위치추적 확인 결과와 동일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벽 3시38분 전 다른 친구들과 카톡을 나눈 기록은 있지만 A씨와 전혀 관련 없는 내용"이라며 "휴대전화에서 A씨와 관련된 범행 동기 등 확인된 특이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B씨 휴대전화에서도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이번 사건은 단순 사고로 종결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경찰은 A씨 시신 부검과 A씨 휴대전화 포렌식, 통신수사, 총 74개소 126대의 폐쇄회로(CC)TV 수사 등을 진행했다.

부검을 통해 경찰은 A씨 사인을 '익사'로 추정했고, 논란이 됐던 머리 부위 상처 등은 사인에 이를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A씨 휴대전화에서도 사망 경위를 특정하거나 유추할 자료는 발견하지 못했다.

총 7개 그룹 16명의 목격자를 확보해 참고인 조사(17회)·목격자 참여 현장조사(3회)·법최면(2회)·포렌식(1회) 조사 등도 실시했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이제 남은 과제는 'A씨 익사가 B씨의 범죄냐 아니냐'가 아닌 'A씨가 어떤 경위로 익사하게 됐느냐'를 확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은 B씨 휴대전화를 습득한 후 2주 넘게 이 전화기를 보관하다 나중에서야 신고한 것으로 알려진 환경미화원에 대해 법최면을 실시하는 등 정확한 휴대전화 습득 경위를 조사 중이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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