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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06-30 12:3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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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선두 경쟁 중인 전북현대와 울산현대는 한때 집요하게 윙어를 수집했으나, 지금은 주전급 전문 윙어가 딱 한 명씩 남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맞대결의 승패는 한교원이 김인성보다 나은 활약을 하면서 갈렸다. 두 선수는 앞으로도 선두 경쟁의 핵심으로 활약할 전망이다.파워사다리

29일 전북이 울산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선두를 굳혔고, 2위 울산은 승점차가 4점으로 벌어지며 조금 뒤쳐졌다. 승부를 가른 건 한교원의 중거리 슛 선제골이었다. 울산은 김기희의 이른 퇴장에도 불구하고 후반 한때 주도권을 잡는 등 분전했으나 만회골을 넣지 못했고, 종료 직전 쿠니모토의 기습적인 돌파에 추가실점까지 내줬다.

한교원은 4골 3도움으로 전북 내 최다골, 도움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전북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한교원이 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드물었다. 그러나 1라운드부터 맹활약하기 시작한 한교원은 최근 3경기 연속골까지 넣으며 확실한 상승세를 보여줬다.

한교원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대체 불가능한 선수다. 윙어 자원들이 모두 떠났고, 한 명도 영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한교원은 문선민(현 상주)과 로페즈(현 상하이상강)에게 밀려 있었지만 둘 다 떠나면서 지금은 유일한 전문 윙어로 남아 있다. 한교원의 반대쪽에는 무릴로, 조규성, 김보경, 이승기, 쿠니모토 등이 돌아가며 기용되지만 조규성은 스트라이커에 가깝고, 나머지 선수들은 측면 돌파보다 중앙 진입을 선호하는 플레이메이커형 선수들이다. 측면을 시원하게 뚫어줄 수 있는 건 한교원 한 명이다.

맞대결에서는 패배했지만, 울산의 김인성도 유일한 주전급 윙어인 건 마찬가지다. 한때 김도훈 감독은 `울산 육상부`를 만든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발빠른 선수 수집에 열을 올렸다. 그 중 김태환은 풀백으로 완전히 이동했고, 황일수는 팀을 떠났다. 김인성의 반대쪽에 기용되는 이청용이 플레이메이커에 가깝다는 점도 한교원과 사정이 비슷하다. 이근호는 스트라이커, 이동경과 고명진 등은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캐릭터다. 정훈성이 영입됐지만 아직 풀타임을 소화한 적이 없다. 그 결과 김인성이 현재까지 전경기 선발 출장 중이다.

한교원과 김인성은 직선적인 플레이스타일과 빠른 주력을 겸비했기 때문에 원톱을 쓰는 팀에서 보조 득점원 역할도 수행한다. 크로스나 스루패스가 문전으로 제공될 때 순식간에 파고들어 투톱을 만들어 주는 중요한 임무다. 이를 통해 김인성은 2골 2도움을 기록했는데 주니오에 이은 팀내 공격포인트 2위에 해당한다.

전북은 한교원과 짝을 맞추거나, 한교원 부재시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이미 물색했다.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었던 감비아 대표 모두 바로 영입에 근접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무산 위기에 처했다. 울산 역시 암암리에 윙어 영입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두 팀 모두 한교원과 김인성이 건강하게 활약 중인데다 시즌 기간도 단축됐기 때문에 윙어 영입이 필수는 아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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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강력한 경고에도 중국이 30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통과 시켜 미중간 큰 갈등이 우려됩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지난 28일부터 홍콩보안법 초안 심의를 개시해 회의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전격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전인대 상무위는 홍콩보안법과 관련해 홍콩 각계 인사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고 홍콩의 실제 상황에 부합한다면서 조속히 실행해 국가 안보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엔트리파워볼

전인대 상무위가 이처럼 홍콩보안법을 통과시킴에 따라 홍콩 정부는 홍콩의 실질적인 헌법인 기본법 부칙에 이 법을 즉시 삽입해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보안법은 외국 세력과 결탁,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리즘 행위 등을 금지·처벌하고, 홍콩 내에 이를 집행할 기관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초 홍콩보안법 위반자에 대한 최고 형량은 10년 징역형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심의 과정에서 국가전복 등을 주도한 사람에 대해 최고 종신형에 처할 수 있도록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홍콩보안법이 강행 통과되면 곧바로 홍콩의 대표적인 민주화 인사인 조슈아 웡과 지미 라이가 체포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각 29일 홍콩보안법과 관련해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박탈한다며 중국에 대한 제재를 공개적으로 천명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국방 물자 수출 중단과 첨단제품에 대한 홍콩의 접근 제한 등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 박탈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사말읗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단독으로 국회 원 구성을 마친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위한 또 하나의 강공을 예고했다. 공수처법에 규정된 야당의 공수처장 추천 비토권을 아예 없앨 지 여부가 핵심이다. 미래통합당이 공수처법에 대해 '날치기 통과'로 규정하고 인정치 않으려는 입장의 변화가 없다면 밀어붙이겠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다.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30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제가 발의한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운영) 규칙안에 대해 통합당이 야당 추천위원을 여당이 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려 한다는데, 절대 그렇게 할 수가 없다"면서 "모법(母法)인 공수처법에서 야당 비토권을 부여했기 때문인데, 규칙을 법을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은 기본상식이다. 통합당 협조 없이는 정상적인 공수처 출범이 어려워지는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국 정말로 통합당이 협력하지 않는다면 법을 개정할 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전날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은 법률이 정한 자신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만약에 통합당이 공수처 출범을 방해한다면 민주당은 공수처법 개정을 포함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백 의원이 발의안 규칙안에는 국회의장이 교섭단체에 기한을 정해 공수처장 추천위원 추천을 요청할 수 있으며, 기한을 넘겨서도 추천이 없으면 의장이 교섭단체를 지정해 추천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통합당이 추천을 안 할 경우 민주당이 야당 몫 2명까지 할 수 있다는 해석을 하고 있으나, 백 의원의 말대로 공수처법에는 7명의 공수처장추천위원 중 야당이 2명을 추천하고, 6명의 동의를 반드시 얻도록 돼 있다. 통합당이 참여치 않으면 현행 법으로는 방도가 없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일방적으로 출범시킬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도 이런 배경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도 "공수처도 자신들이 요건 안 되는 패스트트랙 과정 통해 만들어놓고 워낙 흠이 많고 예상하지 못하는 결과가 되니 이 법조차도 바꾸겠다고 협박한다"고 했다.

통합당은 지난해 말 공수처법 국회 통과 과정을 '날치기'라고 인정치 않으며 위헌 확인을 위한 헌법소원도 제기한 상태다. 더욱이 원 구성 협상 결렬로 통합당이 국회 보이콧까지 천명한 상황이라 법정 시한인 다음달 15일까지 공수처 출범은 요원해졌다. 이해찬 대표의 '특단의 대책'은 이런 현실을 감안해 돌파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보인다. 야당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 권한을 없애거나, 통합당이 아닌 다른 야당에게 권한을 주는 방안 등이 고려될 수 있다. 물론 이를 강행할 경우 통합당과의 거리는 더욱 멀어지고 협치는 물건너간다고 봐야 한다. 민주당 내에서도 아직은 입장 정리와 구체적인 방안이 여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백 의원은 "아직 논의가 구체적으로 된 것은 아니다"면서 "법률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방안이 여러가지"라고 언급했다. 공수처법 개정을 하지 않을 것이란 얘기도 나와 정리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주당은 공수처법을 현재 개정할 계획이 전혀 없다"면서 "법률을 만들어놓고 단 한 번도 시행해보지 않고 개정한 예를 저는 본 적이 없다. 공수처법을 시행하면서 만약에 문제점이 드러나면 개정을 논의할 수 있지만, 지금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개정을 얘기하는 것 자체는 타당하지 않다.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집행부의 현명한 판단 다시 한번 요청"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우선 입법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마친 뒤 더불어민주당 당사로 행진하고 있다. 2020.06.1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시가 7월4일 여의도에서 5만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계획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 집회 자제를 촉구했다.

시는 이번 집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서울시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3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집회 강행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며 "이는 시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다음달 4일 전국 노동자 대회를 위해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사거리에 10만명 집회신고를 한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집회 규모를 축소해 여의도에 집회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 국장은 "이번주 토요일인 7월4일에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5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다"며 "수많은 노동자들의 최소한 삶을 지키고자 하는 집회 취지에는 공감하나 1000만 시민을 감염병의 위험에서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것 또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큰 과제"라고 강조했다.

나 국장은 "이런 시점에 집회 개최시 전국에서 조합원들이 모였다가 각 지역으로 돌아간다"며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으로 대규모 전파로 확산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집회특성상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어려워 감염위험이 매우 높고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접촉자를 추적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시의 판단이다.

나 국장은 "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주말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민주노총의 집회 자제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집행부의 현명한 판단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시는 코인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한 집합금지 명령과 관련해 업주들의 고통에는 공감하지만 방역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해제여부에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나 국장은 "(코인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한) 집합금지와 관련해 전반적으로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등을 보고 있다"며 "코인노래방 업주들의 고통에는 공감하지만 방역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상황을 면밀히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플랫폼·파워트레인·첨단 사양 적용
스마트스트림 디젤 2.2 엔진·습식 8DCT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 운영..총 3개

더 뉴 싼타페(사진=현대차)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30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을 운영한다. 더 뉴 싼타페는 7월 1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디젤 2.2 모델 기준 3122만~3986만원이다.


더 뉴 싼타페(사진=현대차)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현대차는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디자인에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더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을 독창적으로 대비시킨 강렬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전면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세련미를 더하고, 후면부는 얇고 길어진 LED 리어 램프, 하단 반사판, 차량 하부를 보호하는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의 삼중 가로줄이 안정감을 준다.

더 뉴 싼타페의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감성에 직관성을 더한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완성됐다. 높아진 센터 콘솔은 크래시 패드부터 센터페시아, 콘솔박스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면서 운전자를 고급스럽게 감싸는 느낌을 주고, 취향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사용자의 감성을 만족시킨다.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새로 적용된 전자식 변속 버튼(SBW)이 사용자의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더 뉴 싼타페(사진=현대차)
◇신규 플랫폼·파워트레인 적용…공간·주행성능 등 개선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차세대 플랫폼을 신규 적용하고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활용성을 강화했다. 기존 싼타페 대비 전장이 15㎜(4770㎜ → 4785㎜), 2열 레그룸(다리 공간)이 34㎜(1026㎜ → 1060㎜)늘어나 실거주성이 개선됐으며 2열 후방 화물 용량은 기존 싼타페 대비 9ℓ(625ℓ → 634ℓ) 증가해 골프백 4개가 들어가는 등 넉넉한 적재성을 갖췄다. (5인승, 2열 시트 상단 높이 측정 기준)

더 뉴 싼타페는 현대차 SUV 최초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우수한 변속 직결감과 응답성을 갖춘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발휘하며 기존 싼타페 대비 4.4% 개선된 14.2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5인승, 2WD, 18인치 휠 복합연비 기준)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고강성 경량 차체구조를 적용해 경량성과 충돌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올 하반기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탑재한 더 뉴 싼타페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새로운 첨단 안전·편의사양 적용…신차급 변화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차선을 인식해 주행 시 차로 중앙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주차 및 출차를 위한 저속 후진 중 충돌 위험 감지 시 경고 및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차량 탑승 없이 스마트 키 버튼으로 차량을 움직여 주차 및 출차를 도와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등 새로운 안전사양들을 추가했다.

아울러 △교차로에서 접근하는 차량까지 인식해 충돌 위험 시 경고 및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차로 변경 상황뿐만 아니라 평행 주차 중 전진 출차 시에도 후측방 차량 충돌 위험을 감지하면 경고 및 자동 제동하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자동차 전용도로로 적용 영역이 확대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등 기존 사양들이 개선돼 주행 안정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기존 싼타페 대비 새로 추가된 ‘험로 주행 모드’는 진흙, 눈, 모래 등 다양한 노면의 주행 환경에서 구동력, 엔진 토크, 제동 등을 제어해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특히 더 뉴 싼타페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는 운전자가 개인 프로필을 등록하면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주행 도로 상황을 고려하여 에코, 스포츠, 컴포트 모드 등 최적화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최대 3명까지 설정하고 저장할 수 있다.

△스마트폰 블루링크 앱과 연동하면 음성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고 보내주는 ‘카카오톡 메시지 읽기·보내기’가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고 △주유소, 주차장 등 제휴 가맹점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차량 내에서 결제가 가능한 ‘현대 카페이’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탑승 및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키’ △신체 정보를 입력하면 건강한 운전 자세를 추천해주는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등도 더 뉴 싼타페의 주요 편의사양으로 들어갔다.


더 뉴 싼타페(사진=현대차)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 운영…디젤 3122만원부터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를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한 ‘프레스티지’ △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양을 더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다.

기본 트림인 프리미엄 트림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전자식 변속 버튼(SBW), 앞좌석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 주요 안전·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고, 프레스티지 트림은 기본으로 탑재된 10.25인치 내비게이션에 더해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하다.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은 외장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20인치 알로이 휠, 바디컬러 클래딩, 내장에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차량 색상은 외장 글레이셔 화이트, 타이가 브라운, 라군 블루, 화이트 크림, 마그네틱 포스, 팬텀 블랙, 라바 오렌지, 레인 포레스트(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8종과 내장 블랙 원톤, 다크 베이지, 브라운, 카멜(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라이트 그레이(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5종의 조합으로 운영된다.파워사다리

더 뉴 싼타페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122만원 △프레스티지 3514만원 △캘리그래피 3986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싼타페는 한층 높아진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가족을 위한 차를 고려하는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량”이라며 “앞으로 더 뉴 싼타페가 중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 뉴 싼타페 제원(자료=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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