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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07-20 16:53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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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스페인 출신 울버햄튼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24)가 올 시즌 보여 준 드리블이 프리미어리그 '역대급' 기록으로 드러났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트라오레는 20일(한국시간) 현재 드리블 174회를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기록은 2014-15시즌 첼시 시절 에덴 아자르(29, 현 레알 마드리드)가 성공시킨 180회다. 아자르의 전성기 시즌으로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섰다.파워볼사이트

울버햄튼이 리그 2경기를 남겨 두고 있어 트라오레가 아자르의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

트라오레는 이번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4골 9도움 평점 7.51점(후스코어드닷컴 기준)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트라오레의 활약을 기반으로 7위에 올라 있으며 유로파리그 진출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맨체스터시티 리버풀 등 빅클럽들의 관심에 울버햄튼은 트라오레를 1억3500만 파운드(약 2037억 원) 아래로는 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K리그에서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판정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수원 삼성의 김민우의 포항 전 골 취소에 이어 이번에는 성남FC의 수원전 선제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성남은 지난 19일 저녁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수원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은 지난 5월 31일 서울전 승리 이후 약 두 달 만에 승리를 거뒀고, 8위로 올라섰다.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더 큰 점수 차로 이길 수 있었던 성남이다. 성남은 후반 24분 이스칸데로프가 유인수의 헤딩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의 첫 골이자 성남에 리드를 안긴 귀중한 골이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스칸데로프를 투입한 김남일 감독의 수가 들어맞는 듯 했다.

심판도 처음에는 골을 인정했다. 부심도 깃발을 들지 않았다. 그러나 주심은 경기를 중단하고 VAR 실과 몇 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성과 수원 수비진 간의 헤딩 경합 이후 유인수에게 공이 연결되는 과정에서 유인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유인수에게 공이 연결되기 전 누구의 머리에 맞고 흘렀나가 득점 인정에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 결국 주심은 직접 화면을 보러 이동했고, 결정을 내렸다. 결과는 유인수의 오프사이드 선언이었다.



그러나 경기 후 골 취소 논란이 다시 일었다. 중계 화면상 공이 김현성의 머리가 아닌 수원의 수비수 민상기에 먼저 맞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공은 민상기의 머리에 맞고 김현성에 머리에 닿은지는 확실하지 않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 전에서 토니 크로스의 발에 맞고 흘러나온 공을 김영권이 넣었던 사례와 비슷한 경우였다. 당시 김영권의 골은 VAR 판독 끝에 인정됐다.

자칫 결과를 바꿀 수 있는 판정이었다. 후반 36분 이창용의 헤딩 결승골이 터지지 않았다면 결과는 승리에서 무승부로 바뀌었을 것이고, 판정 논란은 더 크게 일었을 가능성이 크다. 수원과 상주의 경기에서는 김민우의 골이 취소되면서 경기 결과가 수원 승에서 무승부로 바뀌었고, 논란이 크게 일었다.

성남 측도 중계 화면을 확인한 후 "김현성의 머리에 공이 맞지 않은 것으로 봤다. 김현성도 본인 머리에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실에 일단 재확인을 요청한 걸로 알고 있다"며 "내일 있을 심판 브리핑을 들어보고 납득할 만한 설명이 없을 경우 대응에 나설 생각이다"며 입장을 밝혔다.

지난 수원-포항 전에서 발생했던 김민우의 골취소 논란이 식기도 전에 또다시 판정 논란이 제기됐다. KFA는 "타가트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골키퍼 시야를 가렸다"는 설명했지만 논란을 해소하진 못했다. 이번에도 정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면 VAR 판정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 "정수장 유입 가능성 낮아…모든 정수장 조사"

뉴스1
유흥열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경동과 용암동 아파트 수돗물 유충 발견과 관련 현장 확인을 한 결과 가경동 아파트는 저수조와 다른 가구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고 용암동은 유충으로 확인이 불가, 세면대에서 나온 이물질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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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인천과 경기에 이어 충북 청주 수돗물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는 3건의 시민 제보와 신고가 접수돼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가 조사에 나섰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에서 유충이 유입됐을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지만, 검사로 원인을 밝히고 결과도 공개할 방침이다.

유흥열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경동과 용암동 아파트 수돗물 유충 발견과 관련 현장 확인을 한 결과 가경동 아파트는 저수조, 다른 가구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고 용암동은 세면대에서 나온 이물질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암동과 가경동 외에 비하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도 유충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환경이 가정과 달라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가경동 유충은 현장 조사에서 발견하지 못했고 민원인 역시 "유실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해당 아파트 저수조 조사 결과 청결 상태 등이 완벽하지 않고 잔류 염소 수치가 낮아 아파트 측에 이런 부분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용암동 아파트는 저수조 청결 상태가 비교적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유 본부장은 "인천 공촌 정수장은 취수 원수를 약품으로 응집·침전해 활성탄여과지로 여과, 염소 소독을 한다"며 "청주 지북정수장은 취수 원수에 염소를 투입해 살균·살충 뒤 약품으로 응집, 침전해 여과지로 거르고 오존을 투입하고 활성탄 흡착지에 흡착처리한 뒤 다시 염소를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자원공사의 청주 정수장도 표준정수처리 방식으로 활성탄여과지 없이 염소 소독으로만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 유충 발견 보도 다음 날 자체 점검과 환경부·수자원공사와 합동 점검을 했고 유충이나 알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20일)과 24일 지역 모든 정수장에 검사를 실시하고 시민에게 알리겠다"며 "수돗물에서 유충을 발견하면 즉시 시나 상수도사업본부에 신고하고 보존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수도사업본부의 한 관계자는 "문제가 된 아파트의 다른 가구나 같은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 받는 다른 지역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면 정수장에서 유충이 유입됐다는 개연성이 있겠지만 현재까지 다른 곳에서 신고 등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뉴스1
19일 청주지역 한 맘카페에 수돗물 유충을 발견했다는 글이 잇따라 게시돼 주민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수돗물 유충을 발견했다는 맘카페 게시물.(해당 게시글 갈무리)2020.7.20/뉴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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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청주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 카페에 수돗물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글이 잇따라 게시됐다.

가경동 거주자로 추정되는 글 작성자는 집 수도에 필터를 설치한 뒤 벌레 유충을 발견했다고 글과 동영상을 올렸고 이 게시글이 지역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됐다.홀짝게임

이 글이 게시되고 2시간 뒤 같은 카페에 또 유충이 발견됐다는 글과 동영상이 올라왔다.
태릉골프장에 육사 부지 통개발 방안도 거론돼
그린벨트 조성 방안은 검토 대상에서 빠져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을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방안은 수도권 주택 공급확대 카드에서 제외되는 가운데, 정부는 태릉골프장 등 군 시설과 잠실 유수지 등 공공 유휴부지 등을 택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대책 특별 지시 (PG)[김민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20일 총리실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주택공급 물량 확대 방안을 협의한 결과 그린벨트는 해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린벨트 해제론은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14일 방송출연 발언을 계기로 급부상했지만 숱한 혼란만 남기고 이날 대통령의 발언으로 검토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정리됐다.

주목되는 것은 문 대통령이 태릉골프장(83만㎡)을 택지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논의를 이어가도록 했다는 점이다.

이는 사실상 태릉골프장 택지 조성 방안을 추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해준 셈이다.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태릉골프장은 서울에 주소를 둔 유일한 골프장으로 1966년 개장해 지금까지 군 전용 골프장으로 쓰이고 있다.

육군사관학교와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그린벨트 해제 카드 없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는 수년전부터 서울 택지 공급 확대를 위해 태릉골프장 이용 방안을 국방부와 협의해 왔으나 국방부의 거절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태릉골프장은 성우회 등 군 고위 장성 출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징성 때문에 군의 설득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점심 회동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군 시설 활용론이 급부상했다.

두 장관의 만남은 주택 공급 방안 논의와는 전혀 관련이 없었지만 이에 대한 확대해석과 기대가 예상외의 진전을 가져온 셈이다.

일각에선 태릉골프장을 택지로 개발한다면 육사도 굳이 그 자리에 둬야 하느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육사 바로 옆에 주택가가 만들어지는 것은 육사 입장에서도 별로 탐탁지 않다.

공군사관학교는 충북 청주로, 해군사관학교는 경남 진해 등으로 이전했지만 육사는 서울 도심에 남아 참여정부 때부터 이전 논의가 있었다.

태릉골프장을 택지로 만들면 공급할 수 있는 주택은 1만채를 넘기기 어렵지만 육사 부지까지 합하면 부지 면적이 150만㎡까지 늘어나 주택을 2만채까지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서울 내 공기업 등 공공기관과 서울시가 보유한 유휴부지 중에서 공공택지로 전환할 수 있거나 소규모라도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을 긁어모으고 있다.

지난 정권에서 행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지정한 잠실과 탄천 유수지도 고려 대상 중 하나로 거론된다.

국토부는 2013년 행복주택 공급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송파구 잠실과 탄천 유수지를 각각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지정했으나 주민 반대 등으로 사업이 추진되지 못했다.

하지만 유수지에 주택 단지를 짓는 것이라 안전성 문제가 있고 사업비도 많이 들어가는 점이 문제다.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중에서 지방 이전 기관을 더 뽑아내 이들 건물 부지에 주택을 짓는 방안도 거론된다.

정치권에서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데, 현실화되면 여의도 일대에 큰 주택 단지를 만들 수도 있다.

용산기지 인근 산재부지인 캠프킴과 수송부를 개발해 행복주택 등 주택을 짓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땅은 아직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지 못해 다소 이른 감이 있다.


물건너간 그린벨트 해제 방안[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와 함께 정부는 서울 역세권 등에서 정비사업 등이 진행되면 용적률 등을 대폭 높여줘 주택을 많이 짓게 하고 일부를 공공임대로 돌려 청년과 1인가구 등에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역세권에 용적률을 대폭 높여주는 새로운 용도지역인 '고밀주거지역'을 만드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토부는 "검토한 바 없다"며 난색을 보인다.

새로운 용도지역을 만들려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야 하기에 정부의 호응이 필수적이다.

'용적률 거래제'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용적률 거래제는 용적률을 남긴 건축주가 이를 팔면 구매한 건축주는 법정한도보다 용적률을 높여 건물을 짓는 방식이다.

고밀 개발이 필요한 곳은 개발을 허용하면서 개발 이익을 저밀 개발지역으로 옮겨주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평균 180~200% 수준인 3기 신도시 용적률을 소폭 높여 인구 밀도를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주거지역 용적률을 높이되, 지구 내 녹지 등은 줄이지 않을 방침이다.

국토부는 재건축 규제 완화 방안에 대해선 "남아 있는 재건축 단지는 중층 재건축으로 새 아파트를 짓는 차원일 뿐, 주택 공급 확대와는 큰 관련 없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

다만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사업 시행에 참여해 사업 속도를 높이면서 용적률을 높여줘 임대주택을 공급하게 하는 '공공 재건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관건은 가뜩이나 이해관계에 민감한 조합이 공공기관의 참여에 동의할 정도의 유인을 마련하느냐다.


재건축 아파트[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조합이 원하는 분양가가 책정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공공이 사업 시행을 맡게 되면 사업비 검증을 통해 조합원의 비례율을 높일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현재 가능한 모든 수단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검토 중"이라며 "조만간 공급방안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훈·대원국제중학교 학부모들이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국제중 지정 취소에 항의하는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대원·영훈 국제중 지정취소에 대해 교육부가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교육청에 이어 교육부도 지정취소에 동의함에 따라 2개 국제중은 내년부터 일반중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교육부 "국제중 평가 적법…지정취소 동의"
교육부는 20일 대원·영훈 국제중에 대한 지정취소 동의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서울시교육청은 특성화중 운영성과 평가에서 기준 점수(70점)에 미달한 2개 국제중을 지정취소하기로 한 바 있다. 하지만 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교육감이 국제중을 지정취소하려면 교육부 장관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8일 교육부에 지정취소 동의를 신청했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지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제중 지정취소 절차와 평가 내용의 적법성을 검토한 결과 지정취소에 동의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평가 절차가 적법하게 진행됐으며 평가 과정에서 위법성과 부당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교가 국제중 설립 취지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이 미흡하다고 평가했고, 이러한 평가는 적정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에 이어 교육부도 국제중 지정취소에 동의함에 따라 첫 국제중 폐지가 현실화하게 됐다. 교육부의 동의를 통보 받은 서울시교육청은 내일(21일) 두 국제중에 특성화중학교 지정 취소를 확정 통지한다고 밝혔다.

대원·영훈국제중은 당장 내년부터 일반중으로 신입생을 받아야 한다. 단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국제중의 교육과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일반중으로 전환되는 두 학교에 그동안 지원이 어려웠던 학교공간 재구조화 등 예산을 최대 5억원 배정하겠다"며 "'세계시민교육 특별지원학교'로 우선 선정해 최대 3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단체 서울교육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지난달 9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국제중 재지정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국제중 "소송 제기"…판결날 때까지 유지 가능성도
학교 측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국제중 폐지의 원인이 된 운영성과 평가부터 부당하다는 것이 국제중 측의 주장이다. 교육청이 올해 평가에서 기준 점수를 60점에서 70점으로 상향시켰고, 학교 구성원 만족도 배점은 낮추면서 감사 지적에 따른 감점은 높였다는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대원국제중은 65.8점, 영훈국제중은 65.9점을 받아 지정취소 대상이 됐다.

국제중 측은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강신일 대원국제중 교장은 “교육부 동의 결정이 빠르게 나온걸 보면 검토라 할 것도 없이 답은 정해져있었던 것 같다”며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과 함께 본안 무효소송도 함께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법원이 집행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일 경우 국제중은 본안 소송의 판결까지 한동안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이 경희고 등 8개 자사고를 지정취소했지만 법원이 가처분을 받아들이면서 현재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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