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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07-27 11:12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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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

연합뉴스
SK텔레콤 T맵
[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구글과 SK텔레콤이 손잡고 차량용 플랫폼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내비게이션 앱 'T맵'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7일 IT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 오토에 T맵을 연동시키기로 하고 현재 다양한 시험을 하고 있다.

정식 출시는 올해 하반기 예정으로, 가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오토의 국내 파트너는 카카오였다. 구글은 카카오모빌리티와 독점 계약을 맺고 2년 전인 2018년 7월 안드로이드 오토 국내 출시 시점부터 내비게이션 앱 '카카오내비'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구글이 SK텔레콤과 새롭게 협력하면서 카카오내비 대신 이용자가 1천800만명에 달하는 국내 1위 내비게이션 앱인 T맵을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 화면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 차량에는 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됐다.

연합뉴스
안드로이드 오토 시연
[구글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경쟁 상대인 애플의 '카플레이'와는 달리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 지도와 웨이즈 등 자사 제품 외에는 다른 내비게이션 앱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만은 카카오모빌리티 등 외부 업체, 이른바 '서드파티'의 내비게이션 앱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구글이 국내에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과거 국내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필요한 정밀 지도를 자사의 해외 서버로 반출하겠다고 우리 정부에 요청했지만, 해외 위성사진 서비스에서 청와대와 군부대 등 안보 민감 시설을 가리도록 한 정부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구글 지도의 여러 서비스가 매우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구글코리아 측은 "안드로이드 오토는 전 세계의 차량에 안전하고 원활하게 연결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다"며 "제품 출시 계획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전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비구름대를 형성하는 정체전선 북상으로 27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제주는 28일쯤, 남부 지방은 30일쯤 장마철에서 벗어나겠다. 중부 지방의 경우 내달 초까지 장마 영향권 내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파워볼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새벽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12시)에 남해안, 오후 6시 이후에 그 밖의 전국(서울, 경기북부, 강원북부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모레(29일)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어지겠다.

28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충북, 남부지방: 50~150mm(많은 곳 경남해안 200mm 이상) △강원도(영서북부 제외), 충남, 제주도: 30~80mm(많은 곳 제주도(남부와 산지) 150mm 이상)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북부, 울릉도.독도, 서해5도 10~40mm 등이다.

이후 제주는 28일쯤, 남부 지방은 30일 전후로 사실상 장마철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중부 지방의 경우에는 북한에서 자주 활성화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비가 간간이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중부 지방의 경우 다음 주말쯤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지방은 내달 3일쯤까지 장마철을 보일 전망인데, 향후 기상 상황에 따른 변동 가능성은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큰 폭으로 확장하고 북쪽의 선선한 공기가 남하하는 양상이 불규칙하게 진행되면서 이번에 비가 내린 이후에는 날씨 변화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셋값보다 500만원 싼 매물도 외면
세부담 증가에 외지인 투자자 매물 던져
투기 잡으려다 지역 실수요까지 '불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비상대책위원회가 24일 충북도청 앞에서 청주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비상대책위원회가 24일 충북도청 앞에서 청주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돈을 얹어줘도 집을 안 사겠다네요."

충북 청주시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전용면적 59㎡인 흥덕구 아파트가 1억2,500만원에 매물로 나왔는데, 매수자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집에서 1억3,000만원에 전세를 사는 세입자마저 난색을 표했을 정도다. A씨는 "집주인이 전세가보다 500만원을 낮춰 집을 팔겠다는 데도 거절당했다"며 "집값이 더 떨어질 것 같다는 게 거절의 이유"라고 전했다.

정부의 규제 여파로 지방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수도권 외 지역 가운데 광역시를 제외하고는 처음 조정대상지역에 묶인 청주는 '7ㆍ10 부동산 대책'으로 세금 부담까지 더해지자 매수세가 사라지고 전세값이 급등하는 이중 충격이 본격화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앞으로 다주택자들이 절세를 위해 지방 아파트부터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 많은 지방 부동산이 청주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반대로 달리는 매매와 전세
2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주 청주시 아파트 매매가격(20일 기준)은 전주 대비 0.06% 오르는 데 그쳤다. 지난 13일 기준 상승률인 0.08%보다 0.02%포인트 내려간 수치다. 반면 전세가격은 같은 기간 0.13% 오르며 상승폭이 0.02%포인트 커졌다. 매매가격은 수위를 낮추고 전세값이 오르는 현상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실제 현장에서 전하는 청주시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침몰 중"이다. '갭투자(전세를 낀 매수)' 차단과 보유세 등 세금부담 증가로 외지인 투자자들이 집을 내놓자 매물이 쌓이면서 집값은 떨어지는데, 매수 수요는 사실상 사라졌기 때문이다.

평소 실수요자였던 이 지역 무주택자들까지 앞으로 집값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불안감에 전세만 찾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실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8일 흥덕구 가경아이파크1차 전용면적 59.81㎡가 2억8,000만원에 전세계약을 맺었다. 이는 약 2년 전인 2018년 11월에 거래된 1억1,000만원보다 2배 이상 상승한 값이다.

최근 청주시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상승률

최근 청주시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상승률
청주는 지방 부동산 몰락 '신호탄'?
현지 업계에서는 정부가 쏜 '투기와의 전쟁' 유탄이 애꿎은 지역 주민에게 날아들고 있다고 호소한다. 지난 5월 초 방사광가속기 유치 효과로 지난달 중순까지 급등하던 청주시 집값은 연달은 6ㆍ17과 7ㆍ10 대책으로 이달 들어 크게 가라앉았다.

문제는 주택 매물이 일시에 대량으로 쏟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넘어서 침체에 빠졌다는 점이다. 청주시의 한 부동산 대표는 "계약만기를 앞둔 세입자나 큰 면적으로 이사하려던 주민들은 울어버릴 지경"이라고 귀띔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자칫 지방 전체가 청주시 같은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정부 방침대로 거래, 보유, 양도세가 모두 오르면 수도권과 지방에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들은 지방 아파트부터 처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미 징조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지방 아파트 매매수급동향지수는 전주보다 1.1포인트 떨어진 93.9를 기록했다. 지난 5월 84.8을 기록한 뒤 11주 만에 첫 하락이었다. 이 수치가 낮아지면 아파트 매매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졌단 뜻이다.

지방 부동산의 충격을 막으려면 정부가 부동산 정책 기조를 바꿔야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ㆍ부동산학과 교수는 "장기적 관점을 갖고 지방 거점공간을 서울 같은 융복합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며 "부동산 문제는 일자리와 산업 정책을 병행해 풀어야 하는데, 지금 같은 정책으로는 서울로 돈이 쏠리는 현상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파워볼게임

강진구 기자

<앵커>

미국이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 데 대한 대응으로 중국 정부가 청두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을 오늘(27일) 오전까지 비우라고 통보했죠. 주말 동안 미국 총영사관은 철수 작업을 했는데 두 나라 갈등이 더 커질지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청두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에서 대형 버스가 나옵니다.

이삿짐 차량이 드나들고 여행 가방과 서류를 든 미국인이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중국이 청두 미국총영사관에 통보한 퇴거 시한은 72시간, 오늘 오전까지입니다.

청두 미국 총영사관은 주말 동안 철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총영사관 외벽에 붙은 미국 휘장을 제거하는 장면도 목격됐습니다.

청두 총영사관 앞에는 수천 명의 중국인이 몰려와 철수 장면을 지켜봤습니다.

[쉬 모 씨/청두 시민 : 이것은 상호 대등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먼저 시작한 게 아닙니다.]

앞서 미국은 스파이 활동 등을 이유로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했습니다.

미국은 퇴거 시한이 지난 24일 오후 중국 총영사관의 문을 강제로 열고 진입했고, 중국 외교부는 "국제 영사협약 위반"이라며 "필요한 대응을 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자신들이 폐쇄된 휴스턴 총영사관의 업무를 대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한 차례 공관 폐쇄와 거친 설전을 주고받았지만 또 다른 영사관 폐쇄와 같은 추가 조치는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미·중 두 나라가 잇따른 초강경 조치로 확전을 택할지, 아니면 상황을 지켜보며 숨 고르기에 들어갈지 주목됩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국내파로 이루어진 벤투호는 어떤 모습일까.
축구팬들이 설렐만한 매치업이 성사됐다. 벤투호와 김학범호가 맞붙는다. A매치 기간인 8월 31일~9월 8일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대표팀이 두 차례 맞대결을 치른다. 두 경기 모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지며 정확한 경기 날짜와 관중 입장 여부는 미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10월 재개되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의 A매치 상대를 찾아왔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외팀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두 대표팀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벤투호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이후 모이지 못했다. 벤투 감독은 이번 소집훈련에서 선수단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10월로 예정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대비한다.

U-23 대표팀도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 이후 처음으로 다시 모인다. 김 감독은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에 대비해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하고 팀의 경기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해외 입국자는 입·출국 시 의무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만큼, 해외파 선수들은 소집하지 않는다. 때문에 국내파로만 구성될 벤투호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려진대로 벤투호의 핵심은 해외파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킬) 등 유럽파를 중심으로 중동, 일본, 중국파가 팀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K리거는 7~10명 내외만이 선발됐다. 그나마도 풀백, 골키퍼 정도를 제외하면 설 자리가 없었다. 유럽파와 중동파가 빠진 지난 E-1 챔피언십에서 K리거에 눈길이 쏠렸지만, 숫자가 늘어났을 뿐 벤투 감독은 여전히 황인범(밴쿠버),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영권(감바 오사카), 나상호(당시 FC도쿄·현 성남) 등을 중용했다. 그나마 뽑힌 K리거도 이영재(강원) 윤일록(당시 제주·현 몽펠리에) 정도를 제외하면 다 벤투 감독과 구면이었다.동행복권파워볼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엔트리가 완전히 K리거로만 꾸려진다. 특히 해외파들이 득세했던 중앙 수비와 2선-3선이 K리거로 채워진다. 때문에 그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얼굴들이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벤투 감독은 이번 시즌 꾸준히 K리그 경기장을 다니며 선수들을 관찰한만큼, 전에 보지 못한 선수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벌써부터 조재완 한국영(이상 강원) 김기희 윤빛가람(이상 울산) 한교원(전북) 최영준(포항) 강상우 박용우(이상 상주) 등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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